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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만납시다' 라는 작은 책자 두개를 읽었습니다.


저자에 대한 역자의 소개글은 그저 그런 마음으로 넘겨버렸습니다.


하지만 한장, 한장 읽으면서 책에 담긴 내용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느끼는 세상... 그리고 저자가 바라는 미래...


그것을 위해 뛰고 또 뛰는, 늘 달리는 한 사람을 이 책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 가벼웁지 않은 책인데, 너무 가볍게 읽은 것은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이란 그리 쉬운 것이 아닌데, 너무 쉽게만 보지는 않았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주 짧은 책입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내용은 바다처럼 깊고 하늘처럼 넓습니다.


풍부한 내용을 원하시는 클럽 여러분에게는 매우 좋은 책일 것입니다.


인생이란 무엇인지를, 무엇때문에 살고,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야만 하는지를


늘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읽어보시는 것이 좋은 덕이 될 것입니다.


책을 짧게 읽었는데, 너무 과한 말을 늘어놓은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정상에서 만나"기 위해 노력하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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