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21세기북스
지은이 : 존 맥케인(미국 하원의원으로 두번 당선 된후 현재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
마크 솔터 (존 맥케인의 행정참모) 지음
옮긴이 : 윤미나 (출판 번역가)
인격으로 운명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강하게 눈길을 끄는 문장이었던것은 틀림없다.
다혈질인데다 늘 부족하고 나약한 인간이어서 감히 내가 갈 수 없을듯한
내가 닿을수 없을곳에 있을것 같은 말 "인격"
지난해 "새무얼 스마일즈" 의 "인격론" 을 보면서
지루함에 어쩔줄 몰라했던 내 모습을 돌이켜보며, 내가 갖지 못해 채울수 없어 목말라하는
"인격" 이라는것 혹시나 내게 한가지 정도는 남겨주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삶을 경영하는 권한은 우리 손에 있지만,
선택이 잘 되고 못 되고는 각자의 인격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이끄는 성격, 즉 인격에 따라 운명을 뒤바꿀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인격을 만드는것은 다름아닌 정직과,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을 바른 원칙,
또 용기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그렇게도 찾아 헤매는 것들이 모두 내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것인지,,
어느 위인들의 삶이든 몇장의 종이에 그들의 위대한 흔적을 어찌 담을수 있을것인지.
22명의 위대한 이들의 삶
너무 초연해서 또는 고매해서 또는 벼랑끝에서 다시 일어서는
그들의 이야기가 현실속에 존재하지 않을것 같은 그들의 삶.
무려 75년이나 아침부터 밤까지 남의 옷을 빨거나 다리는 일을 하며,
미시시피주 하티스버그의 작은 나무 집에 살며, 낡은 흑백텔레비젼, 그리고 차를
가지지 않았으며 교회까지 3킬로미터를 걸어 다녔던 "오시올라 맥카티"
1908년 노예의 후예로 태어난 그녀는 평생을 일만하며 살아왔으나,
그녀가 나이들어 자신의 신변을 정리하면서 그녀가 평생 모아온 25만 달러를
그녀가 살고 있는 지역의 "서든미시시피 대학"에 기부하였다.
남을 위해 고생한 돈을 선뜻 내 놓을수 있는 마음,
방송에 종종 얼굴을 보이는 젖갈 할머니를 보면서도 의문을 갖곤 했다.
그 마음은 어디서 생겨나는걸까.
겨울에도 냉방에서 살고, 새벽부터 시장의 찬바람 맞아가며 장사를 해서
학생들의 장학금을 대던 그 할머니, 미국의 그녀와 한국의 그녀가 무엇이 다른가.
CNN 설립자인 테드 터너는 올라멕카티의 선행에 감동을 받아
유엔에 1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감사와, 용기와 , 신념이 없이 할수 있었을것 같지 않다.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을 인격은 스스로가 만들고
가꾸고 이끌어내는것 같다.
3차례나 지옥같은 남극 탐험을 동료들과 믿음과 신뢰로 이겨낸 "어니스트 새클턴"
자신을 통제할줄 알고 품위있는 행동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길로 가는 젊은이의 길과 자신의 목숨을 바꾼 "막시밀리안 콜베"신부
르완다의 후투족이 투치족을 학살할때 세계가 침묵함에도 학살의 현장에 외로이 남아
약 2만 5.000 명의 목숨을 구한 캐나다인이며 UN 평화 유지군 사령관이었던 "로메오 달레르"
인내심, 믿음, 신뢰,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을까.
늘 손을 뻗어 잡을려고 하는 인격에 관한 진실,
그러나 내가 먼저 털어내고, 조급증으로 스스로를 망가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인내,,신뢰,,믿음,,결단할수 있는 용기,,오늘도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내게 자라나기를 소망한다.
지은이 : 존 맥케인(미국 하원의원으로 두번 당선 된후 현재 애리조나 주 상원의원으로 활동)
마크 솔터 (존 맥케인의 행정참모) 지음
옮긴이 : 윤미나 (출판 번역가)
인격으로 운명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
강하게 눈길을 끄는 문장이었던것은 틀림없다.
다혈질인데다 늘 부족하고 나약한 인간이어서 감히 내가 갈 수 없을듯한
내가 닿을수 없을곳에 있을것 같은 말 "인격"
지난해 "새무얼 스마일즈" 의 "인격론" 을 보면서
지루함에 어쩔줄 몰라했던 내 모습을 돌이켜보며, 내가 갖지 못해 채울수 없어 목말라하는
"인격" 이라는것 혹시나 내게 한가지 정도는 남겨주지 않을까 싶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저자는 운명을 믿지 않는다고 말한다.
삶을 경영하는 권한은 우리 손에 있지만,
선택이 잘 되고 못 되고는 각자의 인격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이끄는 성격, 즉 인격에 따라 운명을 뒤바꿀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인격을 만드는것은 다름아닌 정직과,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을 바른 원칙,
또 용기라고 말하고 있다.
내가 그렇게도 찾아 헤매는 것들이 모두 내 안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것인지,,
어느 위인들의 삶이든 몇장의 종이에 그들의 위대한 흔적을 어찌 담을수 있을것인지.
22명의 위대한 이들의 삶
너무 초연해서 또는 고매해서 또는 벼랑끝에서 다시 일어서는
그들의 이야기가 현실속에 존재하지 않을것 같은 그들의 삶.
무려 75년이나 아침부터 밤까지 남의 옷을 빨거나 다리는 일을 하며,
미시시피주 하티스버그의 작은 나무 집에 살며, 낡은 흑백텔레비젼, 그리고 차를
가지지 않았으며 교회까지 3킬로미터를 걸어 다녔던 "오시올라 맥카티"
1908년 노예의 후예로 태어난 그녀는 평생을 일만하며 살아왔으나,
그녀가 나이들어 자신의 신변을 정리하면서 그녀가 평생 모아온 25만 달러를
그녀가 살고 있는 지역의 "서든미시시피 대학"에 기부하였다.
남을 위해 고생한 돈을 선뜻 내 놓을수 있는 마음,
방송에 종종 얼굴을 보이는 젖갈 할머니를 보면서도 의문을 갖곤 했다.
그 마음은 어디서 생겨나는걸까.
겨울에도 냉방에서 살고, 새벽부터 시장의 찬바람 맞아가며 장사를 해서
학생들의 장학금을 대던 그 할머니, 미국의 그녀와 한국의 그녀가 무엇이 다른가.
CNN 설립자인 테드 터너는 올라멕카티의 선행에 감동을 받아
유엔에 10억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
감사와, 용기와 , 신념이 없이 할수 있었을것 같지 않다.
누가 뭐라고 해도 흔들리지 않을 인격은 스스로가 만들고
가꾸고 이끌어내는것 같다.
3차례나 지옥같은 남극 탐험을 동료들과 믿음과 신뢰로 이겨낸 "어니스트 새클턴"
자신을 통제할줄 알고 품위있는 행동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킨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죽음의 길로 가는 젊은이의 길과 자신의 목숨을 바꾼 "막시밀리안 콜베"신부
르완다의 후투족이 투치족을 학살할때 세계가 침묵함에도 학살의 현장에 외로이 남아
약 2만 5.000 명의 목숨을 구한 캐나다인이며 UN 평화 유지군 사령관이었던 "로메오 달레르"
인내심, 믿음, 신뢰, 나는 무엇을 가지고 있을까.
늘 손을 뻗어 잡을려고 하는 인격에 관한 진실,
그러나 내가 먼저 털어내고, 조급증으로 스스로를 망가트리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인내,,신뢰,,믿음,,결단할수 있는 용기,,오늘도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내게 자라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