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해냄
지은이:미하이 칙센트미하이(시카고 대학의 심리학, 교육학과 교수, 연구자를 위한
전문서보다는 일반 독자를 위한 저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이: 이희재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 이름은 책을 읽다 보면 어느 내용을 인용할때
많이 등장하던 이름이라 이름은 낯설지가 않았지만, 내용들은 다소 낯설었다.
어떤 일에 얼마만큼 몰입(집중) 할수 있는지, 좋은 감정이나 좋은 경험의 몰입을
자주 할수록 자신의 삶과 정신을 더 높이 끌어 올릴수 있는지 각종 조사와
통계를 통한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상의 구조=
사람은 대체적으로 세 가지 유형의 사회적 활동 영역에 시간을 엇비슷하게 투입한다.
첫째 영역은 안면이 없는 사람, 동료, 급우들로 채워지고 공적 행위 영역이라 할수 있다.
둘째 영역은 가족이다.부모와 형제 자녀와 배우자로 연결되어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집단이다.
셋째 영역은 고독의 공간이다. 산업사회에서 사람은 삼분의 일을 흔히 혼자 있게 되는데
고독을 향유하지는 못해도 고독을 견디는 법이 중요하다.
인류에 가장 중요한 정보는 주로 과학에서 나오고 있는데 꾸준히 축적해 온 앎과
접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의 내용=
긍정적 감정의 전형이 있다면 행복이다.
우리가 일을 하는 목표는 행복을 체험하고 갖기 위해서이다.
사람이 행복감을 느끼는것도 삶의 질을 좌우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따라서도 삶의 질이 좌우된다.
집중하는 요령을 터득하지 못하면 사고는 아무런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지리멸렬해진다.
=일과 감정=
하루의 리듬은 고독으로 들어가기와 다시 빠져 나오기다.
혼자 있으면 우울하다가도 여럿이 모인 곳에 가면 다시 생기가 감돌게 된다.
타인이 눈앞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목표를 제공하고 행동의 결과를 곧바로
알려주는 효과를 낳는다.
친구들과 있을때 가장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며,여럿이 함께 있는것이 경험의
질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에 정력을 쏟는것이 삶의 질을
끌어 올리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눈부신 일상생활은 결국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일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목표가 없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타인이 없을 때 사람들은 의욕과 집중력을 잃는다.
마음이 흔들려 해결 불능의 문제에 집착하며 마음이 붕괴되는 무질서의 상태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그런 의식을 지워주는 자극에 의존하게 된다.
조사 결과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몰입 경험을 많이 하는것으로 나타났고
몰입 경험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은 책은 거의 안 읽고 TV로 소일하는 사람이었다.
=인간 관계와 삶의 질=
우리가 평상시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남들과의 교제다.
행복이 인간 관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수가 없다.
사람관계에서 바람직한 질서를 유지하려며 합치점을 찾아야 하고,
다른 사람의 목표에 관심을 기울일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느 일에 대한 몰입 경험을 2년의 시차를 두고 조사를 했는데,
전보다 몰입 경험을 하는 빈도가 크게 늘어난 청소년들은 집중력, 자부심, 희열,
적극성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리는 극적인 변신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정해진 규정보다 남을 위한 배려, 배려를 하게 되면 일에 대한 관심이나
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마련이여서 가장 값진 자산이 될수가 있다.
종종 상황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관심을 기울임으로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
삶을 뒤바꾸는 중대한 발견으로 바뀌는 일은 과학에서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깊은 감정과 일에서의 몰입은 정신력의 원천이다.
일상 생활의 의무에 집중하며 맛보는 충실한 몰입 경험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내 안에 있는 긍정적 요소에 힘 입어
부정적이고 좋지 못한 감정을 이겨낼 수 있다.
모든것에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이다.
그 벽을 넘어 설때 가장 긍정적이고 즐거운 몰입의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지은이:미하이 칙센트미하이(시카고 대학의 심리학, 교육학과 교수, 연구자를 위한
전문서보다는 일반 독자를 위한 저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
옮긴이: 이희재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이 이름은 책을 읽다 보면 어느 내용을 인용할때
많이 등장하던 이름이라 이름은 낯설지가 않았지만, 내용들은 다소 낯설었다.
어떤 일에 얼마만큼 몰입(집중) 할수 있는지, 좋은 감정이나 좋은 경험의 몰입을
자주 할수록 자신의 삶과 정신을 더 높이 끌어 올릴수 있는지 각종 조사와
통계를 통한 근거들을 제시하고 있다.
=일상의 구조=
사람은 대체적으로 세 가지 유형의 사회적 활동 영역에 시간을 엇비슷하게 투입한다.
첫째 영역은 안면이 없는 사람, 동료, 급우들로 채워지고 공적 행위 영역이라 할수 있다.
둘째 영역은 가족이다.부모와 형제 자녀와 배우자로 연결되어 강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집단이다.
셋째 영역은 고독의 공간이다. 산업사회에서 사람은 삼분의 일을 흔히 혼자 있게 되는데
고독을 향유하지는 못해도 고독을 견디는 법이 중요하다.
인류에 가장 중요한 정보는 주로 과학에서 나오고 있는데 꾸준히 축적해 온 앎과
접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경험의 내용=
긍정적 감정의 전형이 있다면 행복이다.
우리가 일을 하는 목표는 행복을 체험하고 갖기 위해서이다.
사람이 행복감을 느끼는것도 삶의 질을 좌우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는가에 따라서도 삶의 질이 좌우된다.
집중하는 요령을 터득하지 못하면 사고는 아무런 결론에 이르지 못하고 지리멸렬해진다.
=일과 감정=
하루의 리듬은 고독으로 들어가기와 다시 빠져 나오기다.
혼자 있으면 우울하다가도 여럿이 모인 곳에 가면 다시 생기가 감돌게 된다.
타인이 눈앞에 있다는 사실 자체가 목표를 제공하고 행동의 결과를 곧바로
알려주는 효과를 낳는다.
친구들과 있을때 가장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며,여럿이 함께 있는것이 경험의
질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대인관계에 정력을 쏟는것이 삶의 질을
끌어 올리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눈부신 일상생활은 결국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일을 어떻게 하는가에 달려있다.
=여가는 기회이며 동시에 함정=
목표가 없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타인이 없을 때 사람들은 의욕과 집중력을 잃는다.
마음이 흔들려 해결 불능의 문제에 집착하며 마음이 붕괴되는 무질서의 상태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그런 의식을 지워주는 자극에 의존하게 된다.
조사 결과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몰입 경험을 많이 하는것으로 나타났고
몰입 경험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은 책은 거의 안 읽고 TV로 소일하는 사람이었다.
=인간 관계와 삶의 질=
우리가 평상시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 남들과의 교제다.
행복이 인간 관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은 누구도 부인할수가 없다.
사람관계에서 바람직한 질서를 유지하려며 합치점을 찾아야 하고,
다른 사람의 목표에 관심을 기울일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어느 일에 대한 몰입 경험을 2년의 시차를 두고 조사를 했는데,
전보다 몰입 경험을 하는 빈도가 크게 늘어난 청소년들은 집중력, 자부심, 희열,
적극성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리는 극적인 변신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하는 일에 가치를 부여하는 길은 얼마든지 있다.
정해진 규정보다 남을 위한 배려, 배려를 하게 되면 일에 대한 관심이나
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마련이여서 가장 값진 자산이 될수가 있다.
종종 상황이 요구하는 수준 이상으로 관심을 기울임으로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
삶을 뒤바꾸는 중대한 발견으로 바뀌는 일은 과학에서는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깊은 감정과 일에서의 몰입은 정신력의 원천이다.
일상 생활의 의무에 집중하며 맛보는 충실한 몰입 경험은
우리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고, 내 안에 있는 긍정적 요소에 힘 입어
부정적이고 좋지 못한 감정을 이겨낼 수 있다.
모든것에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이다.
그 벽을 넘어 설때 가장 긍정적이고 즐거운 몰입의 경험을 할 수 있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