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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0 09:00

원거리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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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연애

고데마리 루이 장편소설

이선희 옮김

창해



설날에 교통체증을 대비하여 책을 샀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을 찾았고 그래서 이 책을 샀다.



서점에서 일하는 한 여자가 손님의 남자에게 호감을 갖게 되고

한눈에 흠뻑 반한다는 이야기였다.

그러나 그렇게 한번 만나고 헤어지게 되는데

서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누군가의 나타남으로 헤어지게 되고

그리고 12년 후에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전체적으로 표현이나 구성이 완전 익숙한 것들이고

진부하고 전형적인 일본의 가벼운 소설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다.

사랑에 대한, 원거리에 대해 누구나 알고 있는 소재로

누구나 알고 있는 표현을 사용했다.

한줄한줄 읽다가 나중에는 문단문단으로 읽게 되었다.



아니면 이런 삼류(?)감정에 빠져있을 만큼 내가 많이 커져있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 후자의 생각은 아닐거라고 믿는다.



내가 한번 써볼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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