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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051213)

by 최병관 posted Dec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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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예전에 대덕넷 이석봉사장이 꼭 한번 읽어보라고 대덕넷 을 방문했을때 줬던 책이다.



그런데 이런저런 이유로 책을 보지 못하다가 정보통신연구진흥원으로 직장을 옮기고 교육을 하는동안 시간적 여유가 있어 새로운 직장에서 새로 열심히 하겠다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조직에서 성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약 60가지로 정리해서 쉽고 편안하게 읽지만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한 책이라는 생각을 했다.



결론은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 다니지만 어떤 사람은 경영자의 입장에서 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단순한 직원으로서 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직장생활을 최고경영자가 되는 훈련과정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미래의 자기 꿈을 실현하기 위한 훈련과정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서문 말미에는 "성공을 추구하지만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함일뿐, 어리석게도 성공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다. 또한 평범한 오늘 하루의 직장생활은 수치로 여기지 않지만 안온한 평범함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게을리함은 깊이 부끄러워 한다"고 결론지었다.



저자는 직장생활에서 '3.3.3'이 고비라고 했다. 3일, 3개월, 3년 단위로 어려움이 닥치는데 특히 3개월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인에 대한 평가가 내려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새롭게 조직생활, 사회생활을 하는 마당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멋진 놈(나이스 가이)'가 될 수 있도록 해 보자"고 다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