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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1 09:00

일과 삶의 -더블 라이프(13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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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더블 라이프>



1. 저자 : 데이비드 히넌

2. 옮긴이 : 박 현

3. 출판사: 영진 닷컴



우선 방학이 끝나면서 읽게 된 책으로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표지가 녹색이고 마음이 끌리어..나도 모르게

잡아 들게 되어서 보니.. 역시 내용도 녹녹치 않았습니다.



간단히 주인공 데이비드 히넌은 컬럼비아 대학 ,펜실베니아

대학 등에서 국제 비즈니스와 응용경제학을 전공한 경영인으로서

하와이대 재직과 보험이사 임원을 거쳐서 저자 자신도 성공한

작가와 경영인이라는 더블 라이프(Double Life)을 살아가고 있다.



먼저 이 책이 나오게 된 이유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물론 혹자는 처세술의 한 아류라고 보시는 분도 잇지만

저는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자극제라고 생각합니다.



왜나하면 혼자가 스스로 행동으로 느낄려고 했을떼는 벌써

늙거나 시간이 지나버릴수 있는 경험들을 이와 같은 책을

통하여 인생의 지표를 헤쳐나가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처칠이라는 사람은 우리가 흔히 전략적인 영국의 수상으로

세계평화의 기여를 많이 하고 뛰어난 정치가였다는 것으로 알고

있을 것이다 나 조차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처칠은 불과 나이 25이 되기 전에 우리 나라 돈으로

5000천만원 정도의 인세를 받는 뛰어난 작가였으며 틈틈히

그림을 그려서 친구에게 선물하고 필명으로 지원한 미술대전에

입상할 정도로 취미와 일과 일을 동시에 해 나갔다는 인물이라는

말을 듣고 나 자신도 놀랐다..



귀족의 자제로 태어나서 사회활동에 바쁜 부모님과의 시간이

적어서 의식적으로 바쁘게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외 소니의 창립멤버인 일본의 오가 노리오(음악가,전문경영인)

테스게리슨(소설가로 변신한 메디컬 닥터).금융가였다가 미국의

최대 박물관 스니스소니언의 관장으로 변신한 래리스몰등...

이책을 읽는 동안 아주 흥미진진 하게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말미에서는 맘에 드는 구절..



-비관론자의 말을 무시하라.

-독립적인 사고방식을 가져라.

-배움을 멈추지 말아라.

-지금 시작하라.

-계획하고 끓임없이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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