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이 생기다니 기념으로 오늘 몇 자 적어야지 (물론 아무도 안 들여다 보겠지? ㅎㅎ) 우선 며칠 전에 읽었던 책 하나 양념으로 올리고 그 책은 sbs PD 가 방송했던 내용을 보완하여 기록한 "잘먹고 잘 사는 법"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먹고 살았던 나에게 엄마로서 많은 반성을 하게 한 책 먹거리가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 지를 실감하게 한 책이었다. 더불어 인간을 위해서 비참하게 사육되는 동물들의 실상과 환경에 대한 생각을 할수 있게되었던 아이들에겐 잔소리 하는 엄마로 거듭나게 한 책 정말 유익했던 책 요즘 동아일보에서 주로 다루는 먹거리에 관한 시리즈 기사도 이 책의 영향을 전적으로 받은 듯 음 오늘부턴 바쁘다고 던져 놓은 항우와 유방을 읽어야 겠다 다시 자극을 받아서 기쁘다 오늘은 이만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