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조회 수 3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말고사 기간이다. ㅡㅡㅋ교과서를 봐야 할 시간에 , 소설을 읽어버렸다.왜 난 시험기간이면 딴짓을 하고 싶어지는 걸까.. 학생 집에서 빌려온 소설책. 노희경씨의 작품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덥석 집어와버렸다. 아버지, 가시고기,국화꽃 향기..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까지.. 모두 주인공을 암으로 죽여버린 소설들이다. 아주 진부하고 뻔한 스토리의 소설들.이런 소설들을 우습다고 생각하는 나..그렇지만 소설을 보면서 눈물콧물 짜낼건 다 짜낸다. 아주 우습다.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이 생각난다. 이런 소설들을 볼 때마다 자연스럽게 상상되어지는 모습들..어쩌면 먼훗날 나중일들을 이런 소설들을 통해 준비하고 예측하는지도 모르겠다..그것은 아주 우울한 일이다.. 난 주인공이 죽는 소설은 정말 싫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8 공지 표해록 - 최부 저, 김찬순 역 2 양경화 2008.01.03 2658
1077 공지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요약) 1 고민정 2003.07.31 2783
1076 공지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장현도 2008.05.02 3712
1075 공지 포커스 리딩 김주희 2009.01.25 3146
1074 공지 펭귄뉴스 1 김미 2006.10.07 2086
1073 공지 페퍼민트 file 정희정 2005.07.12 1914
1072 공지 파페포포 투게더 심유정 2006.01.16 1797
1071 공지 파페포포 메모리즈 김범일 2003.08.15 2042
1070 공지 파트리크쥐스킨스의 <향수> 1 이문환 2003.08.24 2061
1069 공지 파이란 이효원 2003.06.25 2394
1068 공지 파리의 조선 궁녀, 리심 - 김탁환- 김인경 2007.01.13 2012
1067 공지 팀장 리더십 신원식 2006.03.13 1777
1066 공지 틱낫한 의 화를 읽고 양희성 2003.07.31 2259
1065 공지 티티새 file 정희정 2005.10.01 1707
1064 공지 티베트 탐험기 - 스벤 헤딘 저, 윤준,이현숙 역 양경화 2007.08.26 2912
1063 공지 톨스토이 단편선 (★★★★★) file 송윤종 2003.11.19 1771
1062 공지 톨스토이 단편선 오연철 2003.06.25 2264
1061 공지 토지에 중독 되면 행복하다 윤석련 2003.09.18 1820
1060 공지 토사구팽 당하라(207) -김용전- (미다스북스) 4 이재우 2006.12.10 1941
1059 공지 태양처럼 뜨겁게(이정은) file 오주열 2007.01.16 19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