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항상 성공은 좋은 것이고, 실패는 결코 겪어서는 안될 것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실패를 겪어보지 않았다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도전하지 않은 것이라는 작가의 말에 절실히 동감한다. 실패해본 자만이, 그리고 그 실패를 현명하게 이겨낸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은 실패를 두려움의 대상으로만 여겼던 나에게 크나큰 용기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