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이 현상태의 우열평가에 있다면 미국의 교육은 미래의 가능성을 보고 기대와 책임감을 불어넣어주는 교육이 아닐런지...
미국 인디애나주로 연구년을 받은 엄마를 따라온 작은 아이가 Signature School 에 다녔다. 11학년이었다. 그냥 공립학교에 1년만 있으려고 큰 생각 없이 나를 따라왔다가 예전부터 알던 선생님들께서 이구동성으로 권해서 다니게 된 학교였다. 공립학교지만 일반 과목은 없고 모두 AP, Honor, IB과목들이다. 그만큼 난이도가 높다. 작년에는 <뉴스위크> 지에도 소개되었던 일종의 절충식 자립형 사립 고등학교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교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