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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2015.04.02 07:45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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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80
저자 Gerhard Roth
출판사 시그마프레스
발표자 한정규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일자 2015-04-24
장소 템플스테이 3층 교육관(조계사 건너편, 안국역6번 혹은 종각역3번 출구)
시간 저녁 7시30분
http://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86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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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생물학과 행동생물학, 신경과학, 인류학 지식을 기초로, 신경계와 뇌의 진화뿐만 아니라 정신-인지 능력, 한마디로 ‘지능’의 진화를 어느 정도나 복원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둘을 어느 정도나 관련시킬 수 있는지 살펴본다. 중심 질문은 인간에게 진정으로 유일무이한 능력이 있는가, 아니면 인간 마음의 진화는 점진적 과정이었는가 하는 것이다.?

정확히 어떤 신경 특성 덕분에 동물과 인간이 영리하고 창의적이 될까? 뇌의 절대 크기 또는 상대 크기일까, 아니면 뇌에 들어 있는 ‘지능 중추’의 크기일까? 지능, 마음, 궁극적으로 의식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은 뇌에 들어 있는 뉴런의 총수일까 아니면 그러한 ‘지능 중추’에 들어 있는 뉴런의 수일까? 이 과정을 뒤에서 몰아가는 것은 어떤 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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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마음과 뇌는 하나일까?
2. 마음과 지능
3. 진화란 무엇인가?
4. 마음은 생명과 함께 시작된다
5. 뉴런의 언어
6. 세균, 고세균, 원생동물:신경계 없이 성공한 생명체
7. 무척추동물과 이들의 신경계
8. 무척추동물의 인지와 지능
9. 후구동물
10. 척추동물의 뇌
11. 감각계:뇌와 환경의 결합
12. 척추동물은 얼마나 영리할까?
13. 동물에게도 의식이 있을까?
14. 척추동물 뇌의 비교
15. 인간은 유일무이할까?
16. 뇌와 마음의 진화를 결정짓는 요인들
17. 뇌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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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_dot.gif?최근작 :<뇌와 마음의 오랜 진화>?… 총 17종?(모두보기)
p_dot.gif?최근작 :… 총 48종?(모두보기)
p_dot.gif?소개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덕연구단지 내 LG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숙명여대 TESOL 과정을 수료한 뒤 영어강사로 일했다. 특히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생각의 한계》, 《신경과학으로 보는 마음의 지도》, 《이매진》, 《뇌 과학의 함정》, 《미러링 피플》,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 《감정의 분자》, 《의식의 탐구》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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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지능을 자연과학의 틀 안에서 설명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마음과 지능은 자연을 초월하는 것일까??


이 책은 진화생물학과 행동생물학, 신경과학, 인류학 지식을 기초로, 신경계와 뇌의 진화뿐만 아니라 정신-인지 능력, 한마디로 ‘지능’의 진화를 어느 정도나 복원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그 둘을 어느 정도나 관련시킬 수 있는지 살펴본다. 중심 질문은 인간에게 진정으로 유일무이한 능력이 있는가, 아니면 인간 마음의 진화는 점진적 과정이었는가 하는 것이다. 정확히 어떤 신경 특성 덕분에 동물과 인간이 영리하고 창의적이 될까? 뇌의 절대 크기 또는 상대 크기일까, 아니면 뇌에 들어 있는 ‘지능 중추’의 크기일까? 지능, 마음, 궁극적으로 의식의 정도를 결정하는 것은 뇌에 들어 있는 뉴런의 총수일까 아니면 그러한 ‘지능 중추’에 들어 있는 뉴런의 수일까? 이 과정을 뒤에서 몰아가는 것은 어떤 힘일까?
여기에는 여러 가지 답이 있다. 어떤 전문가들은 생물이 생존하기 위한 조건이 그 원동력이라고 본다. 이것이 생태적 지능 가설이다. 다른 저자들은 동물의 사회생활에서 비롯되는 난관이 진정한 원동력이라고 믿는다. 이것이 사회적 지능 가설이다. 또 다른 저자들은 도구의 사용 및 제작, 작동 원리 이해와 가장 관계가 깊은 물리적 지능을 세 번째 형태의 인지 기능으로 구분한다. 마지막으로, 어떤 전문가들은 뇌와 마음을 진화시키는 결정적 요인은 인지의 뇌 중추에서 이루어지는 정보처리의 속도와 효능의 증가라고 믿는다. 이것이 일반적 지능 가설 또는 정보처리 가설이다. 이 가운데 어떤 가설이 가장 설득력이 있는지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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