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김억중 교수님이 던진 디자인을 위한 다섯 가지 화두 중 그 첫 번째, '공간'을 주제로 1월 창디 회원시간 통섭발표 - 음악, 영화, 문학 분야 중 '문학'파트를 정리한 후기입니다.
Intro...
창디가 디자인을 주제로 삼은 이유는 디자인의 의미를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서 확장하기 위함입니다.
첫 번째 화두인 공간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물, 공기와 같은 것들에 대해 잘 아십니까?
그렇지 않을 겁니다.
공간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우리는 24시간 공간 안에서 존재하지만 그것을 잘 알지 못합니다.
잘 아는 것 같지만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건축에 국한된 공간이 아니라 디자인을 포괄하는 의미에서의 공간이 실제 우리 삶 속에서 어떤 양상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겠습니다.
1. 공간 - 사이
2. 공간 - 실체
3. 공간 - 여백
4. 공간 - 침묵
5. 공간 - 정적
6. 공간 - 비움
7. 공간 - 쓸모
8. 공간 - 언어
9. 공간 - 무대
Ou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