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처음으로 인사를 드렸네요.
회원님들의 열띤 토론과 의견에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바이올린 연주도 너무 좋았고요.
스파게티를 비롯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뒷풀이도 참, 쥐어준다고 바로바로 나오시는 회원님들 모습에.. -_-b
다음 모임이 6월인게 너무 아쉽네요.
번개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요.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p.s 김억중 교수님 우연찮게 보르도 2005를 만나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조금 지나고 나니 역시나 중후함이 살아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