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집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 길가는 사람들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길가는 사람들은 Dazzling Piano가 궁동에서 모이는 카페인데 예전 사장님이 지난 4월 궁동의 가게를 지금의 사장님에게 넘기셨다가 이번에 이곳에서 다시 오픈하셨습니다. 두울식당에 가다가 눈에 띄어서 잠깐 들어가서 인사를 드렸었는데 이 카페에서 2차를 하게 되었네요.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저 피아노 정말 오랜만에 만져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