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학당. 향교도 아니고, 서원도 아니고, 서당도 아닌, 파평 윤씨 교육을 위한 곳입니다. 윤증고택과 차로 5분 떨어진 거리에 있습니다. 윤성중 회원님은 파평 윤씨, 송영주 회원님은 은진 송씨. 300년 전 회니시비로 사이가 벌어졌던 두 가문의 후예가 종학당에서 드디어 화해를 합니다. ^^
매스컴에선 별말 없던거 같던데... 영향력이 그만큼 없나?
윤증고택을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