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드립니다.

 

조금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아직 흔적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온라인 투표를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학습그룹에 가입하고 공부하고 싶은 분야는?(온라인 회원분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모색중입니다.)”

 

2008년 3월 10일 오후 1시 9분에 결과를 보았습니다.

1. 뇌 과학 (85표, 26.0%)

2. 천문 우주 과학 (42표, 12.8%)

3. 창의성 디자인 분야 (43표, 13.1%)

4. 경제 경영 분야 (77표, 23.5%)

5. 인문 철학 분야 (76표, 23.2%)

6. 기타 의견은 결과보기 기타의견란을 이용해 주세요. (4표, 1.2%)

 

저는 창의성 디자인 분야를 선택하였습니다.

창의성 디자인 분야에 대한 설명을 박문호 회원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창의성 디자인 분야에서 디자인은 흔히 접하는 산업적 개념보다는 훨씬 상위개념으로 인간문화활동 전 분야에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회의 장소 시간 등을 선정하는 것도 시공간 디자인, 1% 바뀜에 의해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폭되는 현상의 이면에는 대부분 미학적 디자인의 작용 , 생명현상도 자연의 디자인. 요약하면 뇌 자원 최선의 활용법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예술과 문학은 감성 디자인 분야이지요.

디자인적 사고가 여러분야로 스며드는 최근 몇 년간의 경향을 살펴보면, 디자인이 문화현상의 통합적 개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시각 청각 공간감각에서 아름다움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신체 내부 고유 감각까지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려는 생명활동 바탕에 기초하는 것이 디자인 철학입니다.”

 

창의성 디자인 소모임을 제안합니다.

쉽게 접근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접근들이 가능하겠죠.

콘서트에 함께 가거나, 영화, 연극을 본다거나, 작가의 갤러리나 작업실을 방문한다거나, 전시회가 있으면 단체로 관람을 한다거나, 회원간 작은 콘서트를 개최한다거나, 자신이 가진 특기를 살려 체험학습교실을 개최한다거나, 도서관이나 서점을 방문하는 등

 

클럽의 감성에 활기를 넣을 수 있는 작업을 만들고 함께하는 모임~ 

 

관심 있는 회원께서는 리플을 올려주시고, 첫 모임 등에 대한 의견을 주시면 취합하여 재공지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