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결과, 전재홍 기자님 심사평입니다.*
은상- 이혜립님
자매(두분)가 낸 사진은 자격이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어찌됐든 그러한 제한 규정을 두지 않았으니 문제는 없겠죠. ^*^
두개의 처마를 45도 각도로 배치해 힘있게 표현했고 좌측 하단부에 지붕선을 넣어 마무리함으로써 완성도를 높였네요. 긴 세로로 후보정한 사진 '비를 기다리며'는 의도대로 전달이 오네요. 화면에서 지붕 골과 맷돌의 기싸움이 강하게 전달됩니다. 굴뚝사진은 콘트라스트를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사용했네요. 조금 낮추면 좋은 사진이 될것같습니다.
고택답사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