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분께서 공연 가신다고 신청해 주셨습니다.
표가 모자라서 류우정 양이 기회를 양보해주었습니다.
우선 죄송한 말씀을 드리면
3월 25일, 이미 공연장 R석 S석, 전석이 매진이 되었습니다.
11장의 티켓을 구할 수가 없어 이 낭패를 어쩌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비빌 곳이 김억중 교수님이셔서, 교수님께서 알아봐주셔서
2층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리가 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예상외로 일이 진행되어 먼저 양해 말씀과 죄송하다는 사과말씀 드릴게요.
제가 듣기로는 앙상블홀이 작은 규모의 홀이라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호흡하며 관람하기에는 더 없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더 없이 흥분되고 몰입의 즐거움을 한껏 만끽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이 이렇게 진행되어 죄송합니다.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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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창디 번개모임 최종 안내>
* 7시 10분까지 앙상블 홀 입구로 오세요. 함께 입장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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