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디 음악 총무 정은현입니다.

창디의 만능 재주꾼이신 전광준 총무님과 1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였습니다.

그것은 바로 영화와 음악이 만난 "시네마 콘서트"인데요.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자면 1부에서는 전광준 감독님께서 이번 콘서트를 위해 직접 제작하신  "손"이라는 작품을 이번 콘서트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구요, 영화와 음악과의 밀접한 관계를 표현하기 위하여 감독님 작품 상영 중에 피아노 그룹 와이낫 정환호군의 즉흥 음악 연주도 동시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부에서는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The Pianist"를 전광준 감독님의 재미있는 해설과 영화에 나왔던 아름다운 쇼팽 선율을 실제 연주회장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시죠?

멋지게 나온 공연 포스터와 전단 뒷면입니다.^^

 
전단지 뒷면 프로그램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번 공연은 독립영화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제작한 아주 의미있는 콘서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8월 13일(금) 저녁 8시에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노네임 카페(2층)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의자가 30개 밖에 없는 관계로 조금 일찍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시는 길입니다.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이구요, 이 날 공연 실황을 강용운 선생님께서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셔서
유투브와 트위터에 공개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만일 시간이 않되셔서 못오시는 분들은 8월 28일(토)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공연할 예정이니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그럼 8월 13일(금)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