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15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상현실 속을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간
 연 — 연줄 (비유)  현실 = 현재 (개념)
         
        의식 ∵ 타인의 존재
 
 디지털 정보의 아날로그화 : 디지털 방식으로 구성 —    : 디지털적 인지방식
                                                               ↓ (아날로그화)
                  시간의 탄생                                언어 : 아날로그적 인지방식



이 책에 한해서, 전능인자(全能因子)는 중요한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에른스트 헤켈의 recapitulation 부분에 대해서는, 저자가 마음 이론의 가설적 구성 단계의 틀을 세우는 데 선택적으로 사용한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복 발생 개념의 사용은 스티븐 미슨 <마음의 역사>와도 같은 맥락으로 생각됩니다.



전능인자(全能因子) 개념과 관련하여, ( 이 부분은 제가 오독으로 인한, 오개념 일수도 있는데,) 저자는 전능인자 개념을 개별 유전자 단위라기 보다는, 발화 메커니즘 또는 기능의 확장 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끝으로, <언어> 부분과 관련하여, 태아 - 모성의 관계를 제가 많은 부분, 간과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언어를 system 또는 field 관점 뿐만 아니라, 사회성 관점에서도 살펴 보고픈 생각입니다.




 


  1. 67차 인천백북스 모임 후기

  2. 인천백북스 66차 모임 후기

  3. 제63차 인천백북스 정기 모임 후기

  4. <마음의 탄생>을 읽고 (쟁점을 중심으로)

  5. 강연 후기

  6. CORTEX AND MIND 1장 (요약)

  7. [제45차] <버스트> 질문을 남겨 주세요.

  8. 제31차 인천모임 후기 < 탐험은 사치가 아니다 >

  9. [제36차 프리뷰 2] 호밀밭의 파수꾼 vs. 분리된 평화

  10. 인천토요모임(7월20일)에서 <뇌와 도덕성>에 대한 강의

  11. [인미모] 묵자 읽기 1 (계속 작성중)

  12. 형이상학이 우리 삶의 일상과 뇌에 큰 영향을 끼칠 때..

  13. 인천백북스 안희찬 회장님 만남 ( 2013년 4월 5일 )

  14. 22차 신을 위한 변론 후기

  15. [제36차 프리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vs. 잭 런던

  16. <카라마조프의 형제> 7/12 (금) 제53차 모임 안내

  17. [독후감] 신을 위한 변론

  18. 제51차 <칭기스 칸과 쿠빌라이 칸> 후기

  19. [후기] 철학의 나무

  20. <카라마조프의 형제> 함께 읽고 생각하기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