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밀밭의 파수꾼 >을 준비하면서 ...
이 책의 저자,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를 살펴 보면서, 저는 잭 런던이 연상되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후의 작가, 예술가, 젊은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흥미롭게도 대조적입니다.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는 < 호밀밭의 파수꾼 >을 발표한 후, 은둔생활을 하면서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잭 런던은 마흔 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후반 16년 동안 50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는 사냥에서부터 정치학까지, 과학소설에서부터 사회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의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습니다.
그는 탁월한 기자 이자, 모험가 였습니다.
이들의 창의성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요?
은둔의 작가 샐린저
샐린저 현상
샐린저의 삶과 문학적 여정
< 호밀밭의 파수꾼 >은 어떤작품인가
홀든 콜필드를 위한 변명
샐린저의 단편들
http://caulfield.mireene.com/%EC%83%90%EB%A6%B0%EC%A0%80%20%EC%9D%BC%EB%B0%98%20by%20%EA%B9%80%EC%84%B1%EA%B3%A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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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사람의 성장 배경에도 영향을 끼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