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09.12.09 23:15
제10차 인천백북스 모임 결과 보고
조회 수 2307 추천 수 0 댓글 4
첨부 '1' |
---|
- ?
-
?
위로부터 세 번째 사진 왼쪽부터 송찬옥, 이영미, 조용만, 이홍윤, 구자승 회원님이십니다.
나중에 김향수, 하경애 회원님도 오셨습니다.
최재천 교수님 지도로 석사 과정하면서 까치를 몰래카메라로 촬영하며 연구한 '까치녀' 최 진 연구원의 생생한 경험담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수컷 까치는 고개를 가장 빨리 높이 드는 새끼에게 먹이를 주는 경향이 있고, 암컷 까치는 좀 '늦된' 새끼들까지 챙겨주는 경향이 있다네요.
새끼를 품어줄 때도 수컷은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다'고...
어쨌든 까치는 약한 새끼를 도태시키거나 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연약한 외모와 달리 살아있는 뱀도 만지고 해부도 자주 하고 박제 실습할 날을 고대하고 있는 늠름한 최 진 연구원^^
관심 있는 총각은 새로운 식물이라도 하나 발견해서 jinchoichisme("최진씨 키스미", ppt 참고)라는 학명을 선사해보시죠^_______^ -
?
어느덧 10차 모임을 하셨어요~ 와우~!!!
앞으로도 계속적이 발전을 기원할께욤. 인천 백북스 화이링~!!! -
?
인천 백북스 화이팅~!!!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 | 현장스케치 | 과학적 글쓰기의 기초 - 이종필 박사(물리학자) 강의 | 김형태 | 2014.08.20 | 2703 |
26 | 현장스케치 | [인천해석] 동인천 싸리재 번개모임 (후기스케치) 4 | 김형태 | 2014.08.15 | 2799 |
25 | 현장스케치 | [인미모 4] 묵자 읽기 3회(제4장) 후기스케치 2 | 김형태 | 2014.08.04 | 3277 |
24 | 현장스케치 | [인미모 3] 묵자 읽기 2회 (스케치) 2 | 김형태 | 2014.07.08 | 2669 |
23 | 현장스케치 | [인미모 2] 인천백북스(강독) 묵자 읽기 1회(후기스케치) 2 | 김형태 | 2014.06.02 | 3344 |
22 | 현장스케치 | [번개후기] 상대성이란 무엇인가 / 1회 회계보고 8 | 김형태 | 2012.03.11 | 2813 |
21 | 현장스케치 | 7/20 (토) 인천해석 제20회 공지 및 제19회 (스케치) 6 | 김형태 | 2013.06.23 | 2054 |
20 | 현장스케치 | 6/13 (금) 인천백북스가 5살이 되었습니다. 4 | 김형태 | 2014.06.10 | 1908 |
19 | 현장스케치 | 23차 공감의 시대 사진과 회계내역 6 | 김미선 | 2011.01.16 | 1810 |
18 | 현장스케치 | 21차 모임 사진과 회계 내역(11월 9일) 1 | 김미선 | 2010.11.11 | 1898 |
17 | 현장스케치 | 20차 생체모방 후기 8 | 김미선 | 2010.10.14 | 2420 |
16 | 현장스케치 | 2014년 인천백북스 결산보고 ( 1월 ~ 5월 ) | 김형태 | 2014.05.19 | 1750 |
15 | 현장스케치 | 2013년 춘천 마라톤 참가 (2013.10.27) 3 | 안희찬 | 2013.10.29 | 1633 |
14 | 현장스케치 | 2013년 7/25 인천백북스 번개모임 (운영회의) 보고 2 | 김형태 | 2013.07.27 | 2040 |
13 | 현장스케치 | 2013 동아마라톤 6 | 안희찬 | 2013.03.18 | 1612 |
12 | 현장스케치 | 2012동아마라톤 참가(2012.3.18) 9 | 안희찬 | 2012.03.20 | 1474 |
11 | 현장스케치 | 2012 중앙마라톤 참가기 11 | 안희찬 | 2012.11.05 | 1658 |
10 | 현장스케치 | 2011 중앙마라톤 참가 3 | 안희찬 | 2011.11.14 | 1412 |
9 | 현장스케치 | 2009춘천마라톤 참가 보고 4 | 안희찬 | 2009.10.23 | 2123 |
8 | 현장스케치 | 2009춘천마라톤 참가 결과 보고 8 | 안희찬 | 2009.10.26 | 2245 |
"까치에 관한 연구"도 흥미로웠어요.
김미선씨,구자승씨외 3분(성명미상)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인천백북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