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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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인천백북스 준비모임과 공부모임에 저를 포함하여 6인이 참석하셨습니다.
 제가 말씀 나눈 모든 분들께서 1월모임을 서로 다르게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결정사항 대로 진행할 것과, 그럴바엔 1년치 일정을 모두 미리 올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가 기억하는 1월모임 결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천모임을 홀수달 공부모임과 짝수달 정기모임으로 나눈다. 
 — 그 성격은 전공과목과 교양과목으로 이해해도 좋다.
 — 회원의 책출간은 선정도서로 정해 2회에 걸쳐 토론으로 진행한다. 
 발제자와 선정도서가 정해진 것은 2월과 4월 정기모임이며, 이는 지난 12월모임에서 결정되었습니다. 
 12월 송년모임에는 모든 분들이 참석하시지 못하셨습니다. 
 제 기억이 올바르지 못하다면, 치료를 위해 인천모임 총무직에 대한 안식휴가를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독서모임으로서 회원발제와 토론으로 진행하는 공부 방식의 정착은 인천모임의 지향점입니다. 
 아울러 중요하게 고민할 부분은, 인천모임의 문턱을 낮추는 것입니다.
 이는 공부주제가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기 위한 노력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형태 올림.
 모든 인연이 올가미가 아닌 동아줄이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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