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201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학 아카데미에 많은 분들이 열공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전반적인 모든 것은 수학 아카데미에서 잘 다루실 것이지만,

논쟁꺼리가 있거나, 개념적 이해가 어려운 문제들만 인천모임에서 한번 다루는 것은 어떠한지요?

수식의 단순한 수리적 증명보다

증명단계에 담겨있는 개념과 왜 이런 수학들을 사용했는지에 대한 논의들을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요?

이것은 다양한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의 의견교환도 가능할 것 같구요???

한번 무미건조한 수학에 한번 생명을 불어넣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천 송도에서 김두환 드림  
  • ?
    이기두 2012.07.28 01:24
    우리의 공부는 어디를 향해야 하는가를 우리는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서울의 상대성공부모임은 3년전에 이종필 박사님이 강의하신 발자취를
    되짚어 가면서 고등학교 수학에서부터
    대학교 공통수학, 수리물리학, 일반물리학을 공부하고,
    상대성이론을 다시 보는 공부 과정입니다.

    이종필 박사님이 일년동안 해주신 강의는 이렇게 소화하기 어려운 과정을 상대성이론을
    이해하는데 꼭필요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간략하게 간추리는 매우 정교한 작업을 하신
    쉽게 만나기 어려운 명품강의였습니다.
    이런 복습모임을 힘있게 추진해 주신 김제원회원님이 정말 고맙고,
    김제원님이 열의를 다해서 준비해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강의를 듣는 것도 좋지만, 강의자료를 복습해와서
    토론식으로 공부함으로서 각자가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이해할 수도 있었고,
    심도있게 다루어야 할 부분은 좀더 늘려서 공부할 수도 있었습니다.

    우연히 인천에서 김두환교수님이 강의하시는 "상대성 무엇인가"가 이 프로그램과 병행해서 진행되므로 해서 올해는 상대성이론을 더 많이 이해하는 해가 될 수 있겠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인슈타인 자신의 저서를 통해서 일반 교양서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인슈타인의 의중을 알게 되는 저로서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강의였습니다.

    서울상대성모임회원들이
    인천까지 가고 싶어 할지는 의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공지 2012.03.16. (금) 제37차 < 몸의 역사 > 8 김형태 2012.02.08 1920
89 공지 6/14 (금) 제52차 < 카라마조프의 형제 > (공지) 2 김형태 2013.04.16 1922
88 공지 11/01/14 23차 공감의 시대 3 김미선 2010.12.09 1923
87 공지 2월 22일(금) 제48차 <논어> 3회 (공지) 2 김형태 2013.01.12 1926
86 공지 2011.09.22. 간담회 결과 보고 5 김형태 2011.09.25 1931
85 공지 11월 24일(토) 인천백북스 논술공부모임 3회 (공지) 2 김형태 2012.11.04 1953
84 공지 2011 인천백북스 미리보기 5 김미선 2011.01.13 1968
83 공지 2011 인천백북스 작전회의 결과 보고 10 김미선 2010.12.30 1969
82 공지 7/11 (금) 제62차<신경 건드려보기> 3회 (공지) 2 file 김형태 2014.06.27 1974
81 공지 [공지] 인천백북스 상대성이론 공부모임 안내 김형태 2012.04.23 1998
80 공지 [성공기원] 6/10 한강횡단수영대회 이록주 샘 파이팅! 10 김형태 2012.05.24 2004
79 공지 인천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김형태 올림. 김형태 2014.02.26 2015
» 공지 무미건조한 수학에 생명 불어넣기가 어떠할지^^ (김두환) 1 김두환 2012.07.28 2019
77 공지 2014년 인천백북스 운영 (계획) 3 김형태 2013.11.21 2021
76 공지 6/1 (일) 인천백북스(강독) 묵자 읽기 강독모임 안내 김형태 2014.05.29 2034
75 공지 10/11 (금) 제56차 <현대과학철학 논쟁> 2회(토론) 공지 2 file 김형태 2013.09.18 2040
74 공지 제25차 인천백북스|퀀텀 브레인 7 김양겸 2011.02.15 2052
73 공지 <철학의 나무>에 대해서 5 박제윤 2011.03.16 2052
72 공지 제37차 인천모임 (2012.03.16.) 긴급 안건 제안 22 김형태 2012.03.12 2082
71 공지 건각의 질주본능, 가을의 전설을 응원합니다. 12 김형태 2012.10.22 20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