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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호 2009.03.06 06:38

우주론의 역사... 96%는 알 수 없다니!!! 인간이 아는게 별로 없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일전에(09.01.13) 조 중걸교수님의 비트겐슈타인의 철학 강의에서 '요소 명제'를 알게된 때가 생각났습니다. 무엇을 알려고 공부하는데 공부하면 할 수록 모르는것이 더 많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를 극복해야 할지...
알고 있는 지식들은 논리에 따라 정리 기억하고, 모르는 것은 상상력을 펼쳐 밝혀내고...
반복 반복해서 공부하는 부단한 노력이 요구되겠지요.

자료 올려준 전재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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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연 2009.03.06 06:38

helia_yoon@naver.com 으로 사진좀 될수있으면 전부 보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 블로그에 올리려고 하는데 사진이 없어서요 ㅠㅠ .
책을 읽을 때는 너무 많은 내용이 쏟아져 나오기만 해서 한편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기도 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지루하기도 했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 처음 참가하는 거라서 그런지 뺑뺑 돌아서 찾아갔는데 .... 강의가 너무 좋아서 힘든것도 싹 잊었습니다. 갔다와서 책을 다시 읽어보았는데 음.. 역시 듣고나서 인지 이해가 잘되더라구요 고3끝나고 대학생 되서는 매번매번 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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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2009.03.06 06:38

"빅뱅" 과 "오리진"을 결합한 강의..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오도록 설명해 주시더군요..
역시 대가의 힘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잘 정리해 주신 전재영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강의중에 놓쳤던 부분들을 확실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아는만큼 보이고 들린다 하니..
전재영님의 우주에 대한 이해의 폭도 이~~~~~만큼이나 넓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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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두 2009.03.06 06:38

이날은 빵사진도 우주론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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