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이 지나고 5월도 중반이네요.
5년을 지켜오던 서울 작업실 생활을 접고 소홀했던 집안 일 정리하고 새로 회사일 시작하느라 안부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연락 못드려 죄송하구요.
서울모임 다시 시작하셨다니 반갑습니다.
저는 회사 다니며 새롭게 런칭하는 신사업 계획과 투자 유치로 당분간 좀 바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짬되면 모임에 나가겠습니다.
이병록 선생님께서 잘 이어가시리라 믿고 짬짬히 들러 좋은 소식 나누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박문호박사님 강의나 서울모임 때 뵙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5월의 꽃바람 속에서 향긋한 독서생활 즐기시길......
가시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