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입해 이제 알게 되었으니 돌아오는 27일 모임은 참석이 어렵겠네요. "현대 물리학의 선구자"라니... 고등학교 때 사람좋으신 물리 선생님의 수업을 정말 괴로워하며 앉아있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이젠 그 벽을 뛰어넘고 싶은 의욕 만땅이지만, 3일 만에 물리학 책을 독파하기는.... 7월 모임의 주제는 생명의 탄생인가요? 미리 준비하려구요 ^^ 7월엔 서울 모임에 떡~하니 앉아 있는 제 모습을 간절히 상상해 봅니다.
제겐 좀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책읽고,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배우러 간다는 생각으로 가면 문제 없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