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북스 클럽 양평 숲속에서의 1박2일 캠프 초대
한여름 양평 숲속계곡은 물이 많고 참 맑습니다.
탁족하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마침 7월26일 서울100북스 공부모임에 대전 100북스 식구들도 모인다고 하니
한식구들이 모인김에 더위에 지친 심신도 추스릴겸 맑은 계곡물에 탁족을 하며 시 한수 읊는것은 어떨런지.....
반 고흐는 1898년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에서 '도시와 마을을 상징하는 지도의 검은 점들이 나를 꿈꾸게 만들듯이 별은 나를 꿈꾸게 한다'라고 썻지요.
우리 100북스 회원님들은 생명과 우주와 별 뇌를 공부하며 함께 꿈을 꾸어 왔지요.
양평의 맑은 별과 한여름밤의 은하수들이 우리 100북스 회원님들을 초대하네요.
맑은 대자연의 숲이 우리 100북스 회원님들을 초대하네요.
함께 어울려 생명의 고향인 우주와 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우리 마음의 고향인
자연의 품에서 저 우주의 수많은 별들이 우리를 얼마나 꿈꾸게 하는지 느껴보라며
우리를 초대하네요.
오는 길이 멀고 숲속에서의 야영과 오두막집이 좀 불편해도 저 하늘의 별과 자연이
초대하는데 응하심이 어떨런지....
준비예정 음식 : 감자와 옥수수 나물종류 닭갈비 내지는 삼겹살 등
맛있는 와인과 안주(김영이 회원님이 준비예정)
맥주와 간단한 음료 (이병록회장님이 준비예정)
교통편 : 렌트카 나 개인차량으로 오실 분은 대명 비발디 파크를 목표로 오시면 됩니다.
비발디파크와 산장과의 거리는 3키로미터이며 비발디파크행 교통편은 인터넷에
상세히 나와 있으며 대전에서 오는 교통편도 인터넷에 자세히 나와 잇습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문경수 회원(010 9047-3150) 김홍섭 회원(010 6480-8171)
김영이 회원(010 2382-8535)박용태 회원(010 5225-5222)에게 연락하면 됩니다.
비발디파크 입구에서 전화주시면 되고요 약도는 추후 올리겟습니다.
대강의 일정
토요일 6시 전후 도착
7시 전후 식사와 인사, 산책 등
9시 30분 전후 부터 우주와 별 , 예술관련 동영상을 스크린으로 관람
(박사님의 열정적인 코멘트 지칠때까지 - 종 필요?)
텐트에 누워 밤하늘의 별 감상하기 (지칠때까지)
그 외 강신철 교수님 축하의 시간, 친목의 시간 등
일요일 : 아침산책, 등산, 새소리 듣기 등
9시 전후 아침 식사
12시 전후 : 점심 식사 및 흔적 지우기
대강의 일정이고요 변경가능성 잇습니다.
또한 비발디파크의 찜질방과 부대시설을 이용하도록 준비 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