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행사 준비 팁을 일일이 신경 써 주신 김형렬 회원님, 그날 홍보 자료로 잘 사용했어요~
물 사다주신 회원님들, 책 옮겨주신 회원님들, 또 행사전에 짐 옮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떡과 기타 행사 준비물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사모님, 그리고 떡 나눠주신 다른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완판 기록을 세우며 책을 판매한 회원님들, 고맙습니당ㅇㅇ (고산자는 완판, 총 100권 중 촐라체/은교 약 20여권 남음)
서울에서 오시고(남준호, 우현종),
또 멀리 지방에서 찾아주신 강남순 교수님과 김정희 교수님,
그리고 묵언 수행중에도 청주에서 찾아준 또 다른 회원님(성함을 깜박!했어요.. 알려주세요~), 반가왔습니다. 또 뵈어요~
물론, 온라인에서만 뵙다가 현장에서 뵌 회원님들 또한 아니 반가울 수 없었죠~ ^^
전문가 못지 않은 진행솜씨를 발휘해 준 순필회원, 멋져요~!!
아차, 그리고, 그날 저녁 뒤풀이 내 주신 김진형 회원에게도 감사드려요~
짬짬이 사진을 촬영해 주신 회원, 그리고 지금 또 이렇게 사진 올리느라 수고한 조수윤 회원에게도 땡큐!
덕분에 그날 간만에 느꼈던 떨림을 다시 느껴봅니다.
계족산에서! 라고 힘있게 눌러 써 주신 박범신선생님, 감사합니다.
살아야겠습니다, 열심히.
자유인 포스를 내보이셨던 박범신 작가님을 만나뵈서 너무 영광인 자리였습니다.
다시 보고있자니 무대의 떨림이 떠오르네요..
으앙...초반에 실수한건 다들 잊어 주시고 뒤부분에 조금씩 나아진것만 기억해주세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