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북스정기모임

현장스케치
2009.09.16 01:38

세컨드 네이처- 박문호(173회)

조회 수 17096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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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북스 임석희 총무님 (항공 우주 연구원 ) 께서
 나로호 발사를 마치고 대전에 내려왔습니다. 
 반가운 얼굴~! ^-^


 





























 


 이은호 님.
 북경에서 백북스를 아신 후, 
 백북스와 인연을 이어오고 계십니다. 
 
 "서호주 학습탐사" 에 올리신 이은호 님의 글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상에 올리신 글이라고 하네요. 
 

자꾸 아름다워지네, 송나리 님. ^-^


반가운 송윤호 총무!




 '박성일 한의원' 건물의 6층에 백북스 세미나실을 마련해 주신
 박성일 원장님. ^-^  
  감사합니다.



서울에서부터 단걸음에 내려오신 홍경화 님.
항상 캠코더를 소지하시며 강의를 녹화하시는 열정!

 서호주 탐사 후 처음 만나서 반가움을 나누고 계신
 이병은 님과
 대구 백북스 총무 홍종연님. 
 홍종연 님의 밝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보는이도 웃음이 저절로~

 9월 8일. 정기강연회 뒤풀이 장소는 현영석 교수님 댁에서~
 위치를 안내해 주시는 강신철 교수님.



현영석 교수님,  감사합니다. (왼쪽 핑크 셔츠 입으신 분 ^-^)
맥주, 포도, 떡, 보드카, 정수기, 의자, 테이블 등등
백북스를 맞이하시느라 보이지 않는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현영석 교수님의 애정과 이야기가 깃든 집, 축하드립니다. ^-^

3층 테라스.
임석희 총무님의 나로호 발사 후의 에피소드.
아. 정말,
백북스 아니면 이런 이야기. 어디서 들을까요. (오프 더 레코드 ^-^)








  • ?
    이정원 2009.09.16 01:38
    그날 뒤풀이에서 처음 오신 분들을 포함해서 몇 명을 일찍 보냈는데,
    그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더라고요.
    뒤풀이 마지막 2시간은 정말 백북스 다웠죠.
  • ?
    임성혁 2009.09.16 01:38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여럿 보이는군요. 잘 보았습니다. "우리의 의식이 인과적이지 않다".
  • profile
    김홍섭 2009.09.16 01:38
    와우~~

    현장 스케치가 점점더 좋아지네요^^

    감사해요 보미누나~~

    여기 일찍 일어난 1인입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


    사랑해요 백북스~~
  • ?
    정수임 2009.09.16 01:38
    우와~~
    윤보미 총무님 현장스케치는 늘 생생하게 살아있어
    강연속에 있는듯해요.
    이번 뒤풀이 모습에서 포도알에 손을 살짝 갖다 대고도싶고,
    잠시 화면을 바라보며 귀기울이면
    많은 분들의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 ?
    홍종연 2009.09.16 01:38
    깔끔하고 상세한 정리. 역시나..보미샘~~^^
    길 찾느라 지각해서 놓쳤던 부분이 아쉬웠는데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 놓았네요.

    현영석 교수님댁 테라스는 정말 멋졌구요.
    사람들은 더욱 멋졌습니다.
    유쾌한 대화와 웃음이 어우러져
    시간 가는 것도 잊고 있었죠..

    온라인보다 실제가 훨씬더 매력적이었던 임석희님.
    언제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
    임석희 2009.09.16 01:38
    1. 오랜만에 나간 백북스에서 가족같은 따스함에 다시금 힘이 났어요.
    백북스를 ♡♡♡합니다. 꾸벅~ ^^*

    2. 0년 1월 첫 강연이 박문호 박사님의 "일반상대성이론"이었는데, 이번 강연 "세컨드네이쳐"와 연결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순간 멍~! 했더랬죠. 충격이랄까... (자세한건 다음에 글로..)

    3. 늦은 밤에 현교수님댁을 찾았지만, 겉에서 보기에 "김억중"교수님 답다 라는 소리가 나오는 집이라 금방 알수 있었답니다.
    벽지와 장판이 싹 사라진, 대신 그 자리에 들어선 자작나무벽과 ??나무로 된 마루.
    고개를 돌릴때마다 어떤 창으로던 밖에 보이는 안과 밖에 소통하고,
    거주자의 생활패턴에 딱 맞게끔 설계된 김교수님작품의 현교수님 댁, "무영당".
    그저 차 한자 마시고 싶을때 그럴때 들려서 한시름 놓고 싶어지는 그런 곳.
    현교수님 축하드리고,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4. 그날 뒤풀이는 딱~!! 백북스 같은 그런 모임이었습니다, 사람과 이야기와 따뜻함이 있는. 모든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려요.
  • ?
    서지미 2009.09.16 01:38
    뽐샘 현장스케치 내용보면서
    한번씩 더 새겨 볼수 있다는 거에.
    늘 감.사.~~^^

    이날 뒷풀이도 유.쾌.했었지.
    현교수님의 청년스러움.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 만으로도
    즐거웠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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