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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7시 벤처카페 아고라에서 열린 독서클럽(www.100booksclub.com, 사무국장 한남대 현영석 교수) 모임은 안철수의 '영혼이 있는 승부'를 소재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상도?
키워드는 상도, 임상옥이란 인물,
(한국일보)사람을 살리는 길:중국에서 돈을 벌고 한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살려달라는 말을 듣고 모든 돈을 사용해 그녀를 샀다. 이 때문에 내쫓기게 되었지만... 석승스님이 이를두고 어루만져 줄때는 사람을 살리는 칼을 사용했다.
조선의 무역왕:전무후무한 큰 부자가 된다는 의미, 거부. 이 부분에서 생각해보면 좋겠다.

임상옥 위기탈출법.
계응배:마지막으로 위기를 벗어날 때 사용, 결국 깨지는데 잔에 술이 꽉 차게 되면70%만 채우면 그대로 있는, 마실 수 있다. 이 비밀을 찾으러 가는 것으로

결말.
거부가 되는 것에 대한 깨달음 욕망의 절제를 통해 스스로 만족하는 자극이야말로 하늘로 가는 최고의 상도.
자신의 부가 자신의 소유물로 착각, 그러므로 만족하지 않았다. 마침내 10을 채워도 불만족, 스스로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 이를 깨닫게 됨. 득도.
송이에 대한 상상. 다스리기 힘들었는데 애욕이었다고 깨달음.
스님의 예언..자기 재산을 전부 환원.

최인혁의 의도:인간의 무한한 욕망을 개닫고 그중 재물, 애욕 등을 벗어나 도도하게 살아가는 법을 배워라.

안철수의 영혼이 있는 승부
한국벤처의 대표.
남에게 피해준적이 운전하다 준 것 한번.
책속에 책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여러 가지 책을 많이 읽고 벤처정책, 여러제도 고민을 많이 했다.

-'핵심가치'라는 것은 영혼이 있는 승부와 직결되는 의미.
안철수의 말 인용.:보상이 없다. 동시대 사람들과 건강한 가치를 지켜나간다.는 말.
원칙에 대해 고민, 2부첫머리. 낫겠지라는 판단기준 아니라, 이 일을 하면 생존에 위협받을 수 있는 원칙을 지켰다.
회사가 가치를 못지킨다면 차라리 그만두는 것.
영혼이 없는 기업은 개개인의 목적을 달성하는 기업. 있는 기업은 자신의 내재가치를 내재화하여 우량기업으로 갈 수 있다.
85페이지. 기업들의 영속성. 어떤 차이?
90페이지. 핵심가치는 기업구성원의 존재이유. 이 가치가 내재화된 조직은 위기에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된다. 조직과 개인의 발전.

실지로 안철수 연구소에서 생각하는핵심가치.
3가지. 99페이지.
1. 자신의 발전위해 끊임없이 노력. 좌절, 자신의 만족감은 퇴보.
2. 존중과 신뢰로 회사의 발전위해 노력.
3.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약속 반드시 지킴.

안철수 연구소의 인재상
대기업 경우, 창의와 도전. 등의 인재상을 통해뽑는다.
기업문화, 핵심가치가 정립되면 이 부분이 중요부각.
안연구소 인재:자신의 발전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 그러면서 회사의 발전을 동시에 이뤄내는 사람.

빌게이츠 최대장점. 문제발생시 어디에 문제점 있는지 정확히 판단해 해결하는 것.

252페이지. 벤처기업의 속성.
벤치기업은 고위험. 부가가치도 높다.
가동성. 떼돈버는 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게 목표가 돼야.
절박성. 항상 결정의 순간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부족하다 느끼는데 자기발전을 해볼 수 있는 287페이지.
평생공부한다고 맘 먹음.
겸손유지.
공부해야한다는 강박관념.
꾸준히 발전되가는게 중요.
교과서대로 충실. 기본에 충실. 바둑을 둘 때 기본을 숙지할 때까지 책을 읽고 실제.

최선을 다하기.
목적의식을 가져라. 삶의 고민의 연속으로
새로움에 대한 적응.
원칙지키기.:어려운 상황에서도 지키 진정한 원칙이 아니다. 항상 정북을 가르치는 나침반이어야.

이동선대표
일반동물은 70%.돼지는 80%.사람은 150~200%를 먹는다. 그래서 위가 얼마나 힘들껫어요. 병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자기 원칙을 고수하는 것. 망하더라도 죽기를 각오하는 것. 사업초년생이라서 수진해서 원칙을 세우고 가야겠다는 새각많이 하는데 이분한테 많이 배웠다. 내가 이 일을 해야하는 핵심가치.
너무 편법으로 얼룩된 사회속에서(너무 배고프게 오래 살아왔기 때문에 원칙없는 사회가 되었다. 이 시대에 상도, 안철수 이런것들이 앞으로 제 3세대 원칙중심의 경영을 ... 죽더라도 이일을 하다가 죽더라도 원칙을 지키는 후배가 있으면 좋겠다.

현영석
사람사는 원칙, 기본에 충실한다.
최고의 인재. 자기의 높일 수 있는 능력, 기본에 충실한다. 이를 한마디로 하면 혼을 불어 넣는다는 것.
학교에서 사람을 중요한다는 게. 교수입장에서 볼 때 인생의 터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게 기본적이어야 한다. 대학이 대량생산의 경쟁을 끊임없이 해왔기때문 조직구성에서 사랑하  문제가 상당히 저하된 게 사실이다. 교직원과 학생관계 등.
안철수 영혼을 갖은 대학 없다는 문제가 있다.

우리는 정신없이 살다보니 외국에 쭉 따라했다면 이제는 안철수 등으로 아님. 한국상황을 고려하는 것. 벤처기업가들의 정도.  손해보면서 원칙을 지킺는 것 등..
기본적으로 우리것을 가지고 우리문제에서 우리시각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다.

학생.
벌어들인 것 사회환원 상도라고 생각.
안철수에서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

유수연.
두 책 모두 자신들이 고수하기로 정한 원칙들을 지키려고 노력. 한치의 착오없이 지켜나가 목표이뤘다는 것에 본받을 만하다.
임상옥의 환원과 우리나라의 수원교차로의 환원 괄목할 만함.
감명깊게 읽었던 내용. 생존에 위협받을 만한 것. 언젠가는 이런일 생기겠죠? 열심히 준비해야 겠다. 한국사회도 안철수가 중요하는 과정중시사회로 가는게 아닐까 생각.

이지희
변화에대해 두려움이 있다. 남들하는데로 쫓아갔다. 도전정신 없었다. 동료의 발전을 생각하면서 시기버리겠다.

박선규
두 책의 공통점은 마음을 비우는 정신이 있었다고 생각. 중용. 원칙이다 알면서도 지키기가 힘든게 사실을 볼 때 누군가가 물었을 때 후회하지않을 사람 별로 없을 것인데 참 존경스럽다. 원칙대로 살아야 겠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그러면 자기만의 원칙을 지키며 나갈 수 있다.

천강협
원칙세우는 기준. 극적인 원칙고수하는 것 벼로 않좋게 생각. 연구개발 스타일이던데 긴호흡이기때무에 급하게 흘러가는 회사 V3도 91년도 시작되는데 96년도부터 k업의 모습. 미덕이 바탕이 되었기에 자기 원칙이 맞아떨어짐.
다른사람의 배려. 사회에 대한 믿음. 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 마음속에 깊이 드러남. 욕심이 없다는 것 등을 잘 지켜간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교육을 통해 길들여졌다.
도를 닦아야 한다. 어느정도 철학을 가지고 있어야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는 모습을 갖을 것.

카이스트 신문사
원칙주의자라고 말하는데 자기신념이 지나치게 강하다는게 단점이 될 수 잇을 것. 처음 의사로서의 진로와 기업가로서의 진로를 고민할 때 사회전체적인 관점에서 자기역할을 선택했다는 것은 괄목. 기업과 조직원이 하나되어야 함.

이대표
상도와 영혼이 있는 승부읽게된 배경이 잭웰치, 마쓰시다 제조업. 상도는 무역상인, 안철수 소프트웨어.
임상옥 세계적으로까지 아직도 못알려짐. 안철수도 마찬가지.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안철수 벤처관련모임 꺼린다. 주변에서 안타까와함. 나눠줄 수 없는게 아쉬움.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 사람을 어떤 사람을 추구할까? 생각해보면 적극적인 것을 추구한다. 새로운 아이디어 있는 성실성. 그리고 따뜻함. 정을 줄 수 있는 사람. 능력부족하다치더라도...

현영석
상도에서 나오는 '길없는 길'. 길을 만드는 것. 성공하는 사람들은 능력과 열심이다. 학자들은 능력도 있고 열심히 하는구나. 조직속에 문화를 만들고 어떻게 조직문화 기업운영을 해나각T는가? 가 중요. 모든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많이 고민할 것임. 확산의 고민해야 한다. 안철수 랩에 대해 TV에서 얼마전 책상에 신조를써 붙임. 안철수 종교모임인 것 같애요. 당연한 절차다라는 것을 솔선수범해야 따라갈 수 있다. 인사고과항목에 들어감. 실제로 그런식의 제도화된 절차가 없으면 평가가 보상으로 연결돼야지 그런 아이디어가 있다고 조직문화 만들어 지는 것 아니다. 조직전체가 동화되야 하는 고민 다 갖을 것.

유상연
초기 열심히 해봤더니 기업문화 기업이 커지면 3가지 벤처속성. 체화된 제도화 고과에도 반영할 수 있다.



다음 모임:

9월 10일 '샹하이 리포트'. 중국수교10주년. 중국에대해 조금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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