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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사랑방 이야기♡]

by 윤보미 posted Oct 0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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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 화요일

사랑방 모임 ^-^









황해숙 사모님께서 차려주신 저녁식사를 맛나게 먹고 ^-^

여러 회원들께서 사오신 과일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첫 이야기의 주제

<낡아가는 김영이의 해마, 어쩔 것인가 +_+ >



영이 언니가 107동인 박사님댁을 못찾고 102동에서 헤맸다네요 .

아픈 몸 이끌고 대전까지 내려온 정성에 박수! ^-^








<백북스의 미혼 선남,선녀. 엮어줄 순 없을까? > 하는

매우 중요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도 했구요. ^-^








또 여러 회원분들께서 저마다 요즘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민정 회원님.


요즘 관심사 :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기> ^-^ 어떤걸 만들려고 하시는 중일까요~?






이난희 회원님.


김민정 회원님과 친구이시래요.



아이들에게 과학을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



책보다 만화책을 더 좋아하지만, 백북스를 처음 봤을 때 "재미있을 거 같다"고 느끼셨대요. ^-^


제대로 느끼셨죠?




 

 










 


 


 

 

생각 깊은 5학년 아들 장현이를 두신, 김경희 회원님. ^-^

요즘 관심사는 <국가와 개인의 생존> 그리고 <교육>

 

 








 

예쁘죠?   윤진희 회원.

 


저의 친구입니다. ^-^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이구요,

 

백북스에 와서 스승을 찾은 듯하다는군요.



진희야, 우리 끝까지 함께 가자.ㅋ

 








ICU 총학생회장 진경환 회원과

순수 미인, 송나리 회원. ^-^



진경환 회원은 눈빛이 살아있는 젊은이답게 장차 어떤 길을 갈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꼭 잘 되길!

 

 

 







 

갈수록 예뻐지는걸, 나리!

 








 

송창목 회원.

 



진경환 회원과 친구라는데요, 어찌나 입담이 좋던지...


정원오라버니께서 송창목 회원의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면서 호감도 110%를 나타내며 적극 환영하였습니다.

 



송창목 회원, 여자친구 없다고 합니다.

음악, 책, 만화 등 관심사 넓은 친구. ^-^

 

 


 


 

캠코더 선물, 그리고 <유뇌론>의 발표의 주인공 서지미 박사님.

 









이번에 솔직한 발표로 첫 프레젠테이션 장면에서부터

많은 사람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셨죠. ^-^

 







 

 

얼마전 한빛아파트 상가에 <당찬 해동검도>를 개관하신

소립 이상수 회원님.

 



"몸은 그 사람의 역사다!" 

 

단지 검도가 아니어도 좋으니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하자는 말씀!


(검도 배우실 분들은 소립오라버니에게~문의하세요. ^-^)

 

 








 

늦은 시간에도 사랑방 문을 두드려주신 박성일 원장님.

 



미국에는 <어린이 독서방>이 곳곳에 있으며

소아과에서 <어린이 독서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본인께서 직접 94년~2000년도까지 운영하신

<좋은 아버지가 되는 사람들의 모임>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유부남이라 다행인 이정원 총무.


(왜 다행일까요.ㅋ)

 




 

 

 







 

 

 

사람들 이야기 잘 듣고 잘 적는.. 본인,  윤보미 회원. ^-^

 


 

 


 

 

원래 더 예쁜거 아시죠? ^-^



두말하면 잔소리, 김영이 총무.

 








 

사랑방 모임에서 "제대로 대화"하는 습관을 익혀보자는 박문호 박사님.

 



회식문화에서 요기 따로, 저~기 따로, 저마다 각자 노느라

소음만 가득한 자리를 자주 보는데,

서로의 말에 온몸을 기울여 듣고, 온몸을 기울여 이야기하는...

진정한 대화의 장을 만들어보자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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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성일, 김경희, 서지미, 황해숙, 김민정, 이상수, 이난희, 이정원, 김영이, 윤진희, 송나리, 문경목, 진경환, 송창목,  윤보미  회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사진에 황해숙 사모님와 문경목 회원의 사진이 빠져 아쉽고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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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북스 토론회도 좋고, 백북스 소모임도 좋고.

 


그리고 사랑방 모임도 참 좋습니다. ♡

 




힘든 일 있으시면 오셔서 푸념을 하셔도 되고,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거리를 가져오셔도 됩니다.

 


다음엔 어떤 사랑방 손님이 오실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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